자리가 10개 밖에 없는 오타루 라멘 토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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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토카이야 · 4.2★(491) · 일본라면 전문식당

자리가 10개밖에 없는 오타루 라멘집, 토카이야.
12시에 오픈하고 1시에 줄 서기 시작했는데,
현재 1시40분이다. 한 시간 기다려도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솔드아웃되어서 뒷줄에 기다리던 사람들은 다 내보냈다. 12시에 오픈해서 1시40분에 솔드아웃이라니 엄청나다.

오타루는 5월초 기준, 매우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토카이야 라멘집의 대기 장소도 8명 정도만 안에서 기다릴 수 있고, 나머지는 밖에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매우 춥고 배고프게 기다려야한다.
게다가 대기 장소에 많은 인원이 들어오면 자동문이 안 닫혀서 실내 대기할 때에도 추위에 떨어야한다.

어디 한번 라멘이 기가막힌 맛인지 먹어봐야겠다.

메뉴

2시10분에 입장 성공했다. 대기시간 1시간10분 걸렸다.
실내도 그렇게 따뜻하진 않다.

3번 재패니스 스타일 바베큐 미소 라멘
6번 덤플링
7번 큰 밥
이렇게 주문했다.


음식은 매우 맛있었다!
특히 불맛나는 국물과 자극적인 미소 라멘 ㅎㅎ
너무 맛있어서 왜 이렇게 대기가 많았는지 이해가 갔다.
다음에 또 한번 꼭 가곡 싶은 최고의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