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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쓸 때 트랙패드는 자연스럽게, 마우스는 반대로 쓰고 싶죠. 그런데 macOS Tahoe에선 둘이 동기화돼서 토글이 같이 움직이거나, 장치마다 따로 설정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 글은 그런 상황에서 가장 확실하고 번거롭지 않은 해법을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브랜드 상관없이 적용 가능)


핵심 요약 (바로 적용)

  • 가장 쉽고 안정적: 무료 유틸 Scroll Reverser 설치 → Mouse만 반전, Trackpad는 그대로.
  • 더 세밀한 제어: LinearMouse(오픈소스) → 장치별 방향 + 가속·속도·가로 스크롤까지.
  • 브랜드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Logi Options+ / Razer Synapse / SteelSeries GG에서 마우스 프로필만 “Natural Scrolling” 토글 해제.
  • 유틸 없이 자동화: 단축어(Shortcuts) + 스크립트로 마우스 연결 시 자동으로 방향 전환.

1) 가장 간단한 방법: Scroll Reverser (추천)

장점: 가볍고, 장치별 체크박스만 켜면 끝. 충돌이 거의 없음.
설정 방법

  1. 설치 후 실행 → 메뉴바 아이콘 클릭 → Preferences.
  2. Reverse Scrolling에서 Mouse만 체크, Trackpad는 해제.
  3. Start at login(로그인 시 자동 실행) 켜기.
  4. 처음 실행 시 손쉬운 사용(Accessibility) 권한 허용.

결과: 트랙패드 = 자연스럽게(기본 유지), 마우스 = 반대로가 고정되어, 번갈아 써도 설정을 다시 바꿀 일이 없습니다.


2) 더 세밀한 제어: LinearMouse / Mos

LinearMouse

  • 장점: 오픈소스, 장치별 Reverse, 가속(Acceleration), 속도 조절, 가로 스크롤까지 세밀 제어.
  • 설정 팁
    • Devices 탭에서 마우스만 선택 → Reverse Scrolling ON.
    • Trackpad 프로필은 OFF로 두어 트랙패드 방향은 그대로.
    • “부드러움이 부족하다” 느끼면 Scrolling > Acceleration/Speed 미세 조정.

Mos

  • 장점: 앱/장치별 프로필 지원, 스크롤을 더 부드럽게 만듦.
  • 설정 팁
    • General > Reverse Scrolling ON.
    • Advanced에서 Per-device(장치별) 또는 Per-app(앱별)로 세분화.

어떤 걸 고를까?

  • “그냥 방향만 나눠주면 돼요” → Scroll Reverser
  • “가속/속도까지 만지고 싶어요” → LinearMouse

3) 브랜드 전용 소프트웨어가 있을 때 (로지텍·레이저 등)

  • Logi Options+: 해당 마우스 프로필에서 Natural Scrolling(또는 Smart/옵션명 유사)을 OFF.
  • Razer Synapse / SteelSeries GG: 유사 위치의 스크롤 방향 토글을 마우스에만 적용.
  • 포인트: 시스템 전체 토글을 건드리지 않고 특정 마우스만 반전하므로, 트랙패드와 충돌이 줄어듭니다.

4) 유틸 없이 하는 자동 전환(고급): 단축어 + 스크립트

“설정 자체는 시스템 전역으로 묶여 있어도 마우스 연결/해제 때 자동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 방법이 좋아요.

  • 원리: defaults 값으로 시스템 스크롤 방향을 토글.

스크립트 두 개 만들기

  • 트랙패드(자연스럽게 ON)
 
defaults write -g com.apple.swipescrolldirection -bool true
  • 마우스(자연스럽게 OFF)
 
defaults write -g com.apple.swipescrolldirection -bool false

단축어(Shortcuts) 자동화

  1. 단축어 앱에서 “블루투스 장치가 연결될 때” 트리거 → 마우스용 스크립트 실행.
  2. 블루투스 장치가 연결 해제될 때” 트리거 → 트랙패드용 스크립트 실행.
  3. 유선 마우스면 “USB 장치가 연결될 때” 트리거 사용.

이 방식은 “동시에 서로 다른 방향”은 불가(전역 토글)지만, 손대지 않고 자동 전환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5) 자주 막히는 포인트 & 해결 팁

  • 권한 문제: Scroll Reverser/LinearMouse 첫 실행 시 손쉬운 사용 권한을 꼭 허용하세요.
  • 브랜드 앱 충돌: 로지텍/레이저 앱과 함께 쓰면 토글이 “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요. 한쪽에서만 방향을 관리하도록 정리하세요(브랜드 앱 우선 or 서드파티 우선).
  • 앱마다 느낌이 다를 때: 코딩 툴·브라우저에서만 어색하다면 Mos/LinearMouse의 Per-app 기능으로 특정 앱만 반전/비반전.
  • 외장 터치패드/트랙볼 동시 사용: 유틸의 Per-device(장치별) 필터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재부팅 후 설정 초기화?: 유틸의 **로그인 시 자동 실행(Start at login)**을 켜 두세요. 브랜드 앱도 동일.

6) 추천 조합(상황별 베스트)

  • 가장 간단·안정: Scroll ReverserMouse만 Reverse, Start at login ON.
  • 세밀 조정까지: LinearMouse → 마우스 Reverse + 가속/속도 최적화.
  • 브랜드 마우스 사용자: Logi Options+ 등에서 마우스 프로필만 방향 OFF, 트랙패드는 시스템 기본 유지.
  • 유틸 싫다면: 단축어 + defaults로 연결 상황에 따라 전역 방향 자동 전환.

마무리

Tahoe에서 마우스/트랙패드 자연스러운 스크롤이 같이 묶여 난감하다면, 위 4가지 중 하나만 적용해도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가장 빠른 건 Scroll Reverser 2분 셋업이고, 더 디테일이 필요하면 LinearMouse가 든든합니다. 브랜드 앱이 있다면 그걸로 마우스만 제어하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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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쉬운 말로, **Spring Security(스프링 시큐리티)**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볼게요. 이 글은 “보안이 뭔데?” 수준에서 시작해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기본 규칙까지 알려주는 입문용 안내서예요.


1) 스프링 시큐리티는 뭐 하는 친구일까?

스프링 시큐리티는 웹사이트의 문지기예요.

  • 인증(Authentication): “너 누구야?” → 로그인으로 사람 확인
  • 인가(Authorization): “너 뭐까지 해도 돼?” → 권한으로 허용/차단

우리가 정해준 규칙에 따라, 시큐리티는 각 요청을 필터 체인이라는 보안 게이트에서 검사해요. “이 길은 모두 통과!”, “이 길은 회원만!”, “여긴 관리자!” 이렇게 문지기가 길마다 안내하는 느낌이에요.


2) 길을 나누면 쉬워져요 (URL 설계 기본)

처음에는 세 구역만 기억하세요.

  1. 공개 구역: 누구나 볼 수 있는 길 → 예: /, /reservation/**, /css/**
  2. 회원 구역: 로그인한 사람만 → 예: /account/**
  3. 관리자 구역: 관리자만 → 예: /admin/**

규칙 예시(의미만 이해하세요):

  • permitAll() → 모두 통과
  • authenticated() → 로그인 필요
  • hasRole("ADMIN") → 관리자만

3) 정적 파일은 검사하지 않기

이미지, CSS, JS 같은 정적 리소스는 보안 검사가 필요 없어요.
/css/**, /js/**, /img/** 같은 경로는 무시(ignoring) 처리해서, 로그인 없이 바로 보여주면 됩니다.
이걸 깜빡하면, 홈 화면조차 스타일이 깨지거나, 심하면 홈도 로그인 요구가 나올 수 있어요.


4) 로그인/로그아웃 기본 흐름

  • 로그인 페이지를 지정하고(.loginPage(...)),
  • 성공하면 어디로 갈지(예: 홈) 정하고(.defaultSuccessUrl(...)),
  • 실패했을 때 안내 페이지도 준비해요.
    로그아웃도 버튼을 누르면 세션을 정리하고 홈으로 돌아가게 설정해두면 끝!

5) CSRF는 뭐고, 언제 끌까?

CSRF는 “내가 원치 않는데 내 브라우저가 남의 요청을 대신 보내는” 공격을 막는 안전장치예요.

  • 서버 템플릿 폼 전송을 쓰면 켜두는 게 원칙.
  • API 중심 + 프런트 분리라면, 초보 단계에서는 헷갈리지 않도록 일단 끄고(개발 중), 나중에 토큰 방식으로 올바르게 켜기를 추천해요.

6) CORS와 프리플라이트(OPTIONS)

프런트 도메인이 백엔드와 다를 때 브라우저는 “이 사이트에 요청 보내도 돼?” 하고 먼저 OPTIONS(프리플라이트) 요청을 보내요.
서버는 다음을 알려줘야 해요:

  • 허용 출처(Origin): 예) https://carzcars.com
  • 허용 메서드: GET, POST, ...
  • 허용 헤더: Content-Type, Authorization 등
    이게 맞지 않으면 CORS 에러가 나요. 초보자 실수 1위가 바로 허용 도메인 누락이에요.

7) 진짜 자주 하는 실수 BEST 5

  1. 홈(/)과 공개 페이지를 permitAll()에 안 넣어서, 처음부터 로그인 요구
  2. 정적 리소스를 무시하지 않아, 화면이 깨지거나 리소스가 막힘
  3. /admin/** 보호가 약해 관리자 페이지가 열려버림
  4. CORS에서 프런트 도메인 오타/누락
  5. CSRF를 이해 못한 채 켜거나 끄다가 폼/API 오류

8) 처음 시작할 때 최소 가이드

  • 공개: "/", "/reservation/**", "/privacy", "/css/**", "/js/**" → permitAll() 또는 ignoring
  • 회원: "/account/**" → authenticated()
  • 관리자: "/admin/**" → hasRole("ADMIN")
  • 로그인 페이지/성공 경로 확실히 지정
  • 프런트 분리 시 CORS 설정 필수(실제 도메인 정확하게)
  • CSRF는 개발 중엔 단순화, 운영 전에는 제대로 켜기

9) 한 줄 요약

스프링 시큐리티는 문지기예요. “누가, 어디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길을 나누고 규칙을 적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공개/회원/관리자 세 구역만 잘 나눠도 80%는 해결됩니다. 여기에 정적 리소스 무시, 로그인/로그아웃 경로, CORS/CSRF 기본만 맞추면, 초보자도 안전하고 편한 첫 보안 설정을 완성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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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어 는 다음과 같습니다!!

docker run -it --rm --name certbot \
  -v "{local경로}:/etc/letsencrypt" \
  certbot/certbot:v1.32.2 certonly \
  --manual --preferred-challenges http \
  --email {email} \
  -d {domain} -d http://www.{domain}

 

제 경우의 예시입니다.

docker run -it --rm --name certbot \
  -v "$HOME/crt:/etc/letsencrypt" \
  certbot/certbot:v1.32.2 certonly \
  --manual --preferred-challenges http \
  --email itscar@naver.com \
  -d savecar.kr -d http://www.savecar.kr

 

세이브카

월/장기렌트카 - 세이브카

savecar.kr

 

 

도메인에 대해서도 해줘야 하고, www.도메인 에 대해서도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HOME/crt 경로에 savecar.kr 라는 폴더가 생기고 그 안에 fullchain.pem과 privkey.pem이 들어있습니다.

fullchain.pem에는 begin~end, begin~end 두개가 나올텐데 앞의 begin~end를 사용하시면 되고,

privkey.pem은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페24 외부SSL 인증서 설치하기

 

아까 발행한 fullchain.pem의 첫번째 begin~end까지 를 인증서(SSL CRT)칸에 넣고,

privkey.pem의 begin~end를 복사하여 개인키(Private Key)에 작성해주고 비밀번호는 저의 경우는 없어서 지우고 신청하였습니다.

 

자, 그런데 이렇게 해도 에러메시지가 나면서 등록이 안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 두 pem 키를 들고 카페24 1대1문의에다가 문의드렸더니 직접 설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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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실내는 시원한데

몸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콧물이 나고 목도 칼칼하다면...?

혹시 ‘냉방병’일지도 모릅니다.

에어컨 없이 못 사는 계절이지만,
그만큼 냉방병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오늘은 에어컨을 쓰면서도 몸 상태를 지키는 생활 루틴을 정리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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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방병이란?

실내외 온도 차이가 5~8도 이상 벌어지면서
우리 몸이 자율신경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

증상 예시:

콧물, 재채기, 목 칼칼함

두통, 피로감, 근육통

배탈, 소화불량


> 특히 에어컨 바람을 바로 맞는 자리에서 일하는 분들,
여름철 피로 누적된 직장인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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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방병 예방법 루틴

1. 실내외 온도차 5도 이내 유지

→ 밖이 32도면, 실내는 27~28도가 적당
→ 너무 시원하면 손발 차가워지고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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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람 방향은 벽 or 천장으로

→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조정
→ 가능하면 ‘자동 회전’ 설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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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시간마다 환기 or 실내 걸음 운동

→ 밀폐된 공간은 산소 부족 + 공기 탁함
→ 발끝 들기, 기지개, 팔 돌리기 1분만 해도 순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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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 마시기 + 따뜻한 차 1잔

→ 냉기 속에서 수분 보충 + 몸속 온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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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디건 or 무릎담요 챙기기

→ 실내에서 오래 있는 분이라면
→ 허리·배·팔 접히는 부분 보온이 특히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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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한마디

에어컨 없이 여름 못 나지만,
냉방병까지 얻을 필요는 없잖아요 😉

조금만 신경 쓰면 몸도, 일상도 훨씬 가볍게 유지할 수 있어요.
특히 요즘처럼 온도차 큰 장마철엔 꼭 루틴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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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 제안

#냉방병 #여름건강관리 #에어컨바람 #여름철감기 #온도차주의
#냉방병예방 #실내건강루틴 #여름생활꿀팁 #여름철면역력 #에어컨생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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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꺼놓을 수도 없고… 전기세 줄일 방법 없을까?”
냉장고는 24시간 가동되는 대표적인 전기 먹는 가전이죠.
하지만 사용 습관만 조금 바꿔도 전기세를 매달 수천 원에서 많게는 만 원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냉장고 전기세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7가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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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1. 문을 자주 열지 말 것 – ‘개폐 빈도’가 열 손실의 주범

냉장고 전기세의 상당 부분은 ‘온도 복구’에 들어가는 에너지예요.
자주 열면 열이 들어오고, 그만큼 다시 냉각시키기 위해 냉장고 모터가 더 자주 작동합니다.

> 📌 Tip: 자주 꺼내는 식재료는 문 쪽 또는 앞쪽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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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절한 내부 온도 설정 – 너무 낮은 건 낭비

냉장고: 3~5도, 냉동실: -18도가 권장 온도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낮추면 냉각을 위한 전력 소모가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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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냉장고 뒷면 ‘먼지 청소’ – 열교환이 안 되면 효율 뚝

냉장고 뒤쪽 열기 배출부(콘덴서)에 먼지가 쌓이면 냉각 효율이 떨어져서 더 많은 전기 사용이 필요합니다.

> 📌 Tip: 3~6개월에 한 번, 먼지털이개나 진공청소기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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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냉장고 꽉 채우지 말기 – 공기 순환 중요

너무 꽉 채우면 내부 공기 순환이 어려워지고 냉기 손실이 생깁니다.

> ✅ 70~80%만 채우는 게 가장 이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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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보관 – 열을 그대로 넣으면 전력 낭비

뜨거운 국이나 찌개를 그대로 넣으면 내부 온도를 올려서
냉장고가 ‘열 제거’ 작업을 더 하게 됩니다. 꼭 상온에서 식힌 후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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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냉장고 위치도 중요 – 벽과 거리 확보해야

냉장고를 벽에 바짝 붙이면 열 배출이 어려워져 컴프레서 과열로 이어져 전기 소모가 많아집니다.

> 📌 Tip: 뒤쪽 10cm 이상, 양옆은 5cm 이상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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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기전력 차단은 X – 냉장고는 항상 켜두세요

많은 분들이 대기전력을 줄이려 전원을 뽑는 경우가 있는데,
냉장고는 예외입니다. 전원을 껐다 켰다 하면 모터에 무리가 가고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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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세 절약 효과는 얼마나 될까?

평균 3006,000원**입니다.
위의 팁을 잘 활용하면 10~30%까지 절약 가능하니, 한 해 2~3만 원 이상 차이 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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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냉장고는 매일 쓰는 가전이라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전기세 절약 효과가 큽니다.
오늘부터 위 7가지만 실천해보세요. 전기세 줄이고, 냉장고도 오래 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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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꼭 해야 할 집안일이 뭔지 아세요?
바로 에어컨 청소입니다!

“작동은 되는데 왜 이렇게 시원하지 않지?”
“전기요금만 더 나오고 효과는 별로야...”
이런 분들 대부분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잔뜩 쌓여 있어서 그래요.

오늘은 제가 직접 해본 에어컨 셀프 청소법을 정리해드릴게요.
전문가 부르기 전, 한 번쯤은 셀프로 도전해볼 만한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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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어컨 청소, 왜 꼭 해야 할까요?

먼지가 쌓이면 냉방 성능 저하

세균·곰팡이 번식 가능성↑

냄새 원인도 대부분 내부 오염

에너지 효율↓ → 전기요금↑


Tip: 3개월 이상 청소 안 한 에어컨은 필터를 꺼냈을 때 먼지가 ‘구름’처럼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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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셀프로 가능한 청소 부위

부위 청소 가능 여부 주기

필터 가능 (물세척) 2주~1개월
흡입망/커버 가능 (물티슈/걸레) 1개월
송풍팬/냉각핀 제한적 (전문가 추천) 6개월~1년
배수판/드레인 호스 전문가 필요 1년 1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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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셀프 청소 순서 (벽걸이형 기준)

① 전원 플러그 뽑기!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② 전면 커버 열기
→ 손으로 조심스럽게 들어올리면 ‘딸깍’ 열림

③ 필터 분리 후 미지근한 물로 세척
→ 부드러운 솔로 먼지 제거, 세제는 중성세제만 사용
→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기

④ 내부 커버, 흡입망은 물티슈나 마른걸레로 닦기

⑤ 말린 필터 재조립 후 전원 연결

Tip: 청소 후 송풍 모드로 10분 정도 말려주면 냄새도 줄고 습기도 제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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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런 경우엔 전문가 부르는 게 좋아요

송풍구에서 곰팡이 냄새가 심할 때

필터 외에 팬, 냉각핀까지 오염이 보일 때

벽걸이형이 아닌 천장형/FCU 시스템형 에어컨일 때


→ 최근엔 5만2년에 한 번쯤은 맡겨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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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한마디

에어컨 청소만 잘해도 냉방 성능이 확 올라가고, 전기요금도 줄어듭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에너지비 걱정 많은 시기에는 꼭 챙겨야 할 집관리 루틴이에요.

혹시 아직 안 해보셨다면 이번 주말에 한 번 필터 꺼내보세요.
먼지 보고 깜짝 놀라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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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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