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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존명사 : 의미적 독립성은 없으나 다른 단어 뒤에 의존해 명사의 기능을 담당

 

있는 대로(의존명사) 마음대로(조사)

먹을 만큼(의존명사) 철수만큼(조사)

떠난 지(의존명사) 누구인지(조사)

놀 데가 없다(의존명사) 키가 큰데(조사)

아름다울 뿐이다(의존명사) 가진 것은 이것뿐이다(조사)

부모와 자식 간에(의존명사) 이틀간 머문다(조사) -> '간'은 시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 붙여쓴다.

웃을 뿐(의존명사) 집에서뿐만(조사)

뿌린 대로(의존명사) 법대로(조사)

노력한 만큼(의존명사) 너만큼(조사)

동이 트는 대로(의존명사)

 

- 시간의 경과가 있으면 의존명사

 

외출한 지 30분 만에 (의존명사) 얼마나 똑똑한지(조사)

1년 만에(의존명사) 1년만 더 쉬면 좋겠다(조사)

 

 

 

* '~없이', '~있게' 특강

1. 앞 단어와 붙어서 한 단어를 이룬 경우에는 붙여 쓴다.

소용없이, 틀림없이, 정신없이, 상관없이, 관계없이, 말없이, 일없이, 변함없이, 유감없이, 너나없이, 다름없이, 뜬금없이, 막힘없이, 남김없이, 맥없이, 밤낮없이

2. 순우리말과 붙여 쓴다.

어이없다, 쓸데없다, 아낌없다, 다름없다, 느닷없다, 힘없다, 어림없다, 변함없다

3. 나머지는 띄어 쓴다.

반찬 없이, 너 없이, 부모 없이, 위아래도 없이, 사고 없이, 허락 없이, 여유 없이

 

 

 

1.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쓴다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소 한 마리, 옷 한 벌, 열 살, 조기 한 손, 연필 한 자루, 집 한 채, 신 두 켤레

이십 일, 이십 주

 

2.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삼학년, 육층, 2대대, 16동 502호, 7미터

 

3.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때는 붙여쓸 수 있다.

그때 그곳, 좀 더 큰것, 이말 저말

 

4. 첩어 또는 중첩어는 한 덩어리 되게 붙여 쓴다.

다름아니라, 이를테면, 하루빨리, 머나먼, 가깝디가깝다, 여기저기, 하루하루, 그런대로

 

 

 

* '중에' 특강

- '여럿 가운데'를 뜻하는 '중'은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ex) 대학들 중에, 너희 중에, 원칙들 중에

- '진행하고 있는 동안'을 뜻하는 '중'은 접미사로 보고 붙여 쓴다. (학자 중에는 띄어 쓰는 것도 맞다고 봄)

ex) 식사중에, 회의중

 

* '지' 특강

- 시간의 경과를 뜻할 때는 의존명사

- 나머지는 붙여씀

헤어진 지(의존명사) 얼마나 보고 싶은지(어미)

 

* '데' 특강

- 장소, 경우, 시간의 경과를 뜻할 때는 의존명사

콩 심은 데 콩 난다(의존명사) 네가 뭔데

 

* '뿐' 특강

- 용언의 관형사형 '~을' 뒤에서 따름이란 뜻을 나타낼 때 의존명사

- 체언 뒤에서 한정의 의미로 사용될 때는 접미사

보기만 했을 뿐인데(의존명사) 너뿐이야(접미사)

 

- '차, '들' 도 동일함

집에 들렀던 차에(의존명사) 연수차 한국을 떠났다(접미사)

오곡은 쌀, 보리, 콩, 기장 들을 말한다.(의존명사) 맛있는 음식들

 

* '만큼' 특강

- 용언의 관형사형 뒤에서 그런 정도로, 실컷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면 의존명사

- 체언 뒤에서는 조사

할 만큼 했지만(의존명사) 기대만큼 결과가 안 나왔다(조사)

 

- '대로', '만'도 동일함

발 닿는 대로 걸었다(의존명사) 법대로 합시다(조사)

2년 만에 돌아왔다(의존명사) 나만 없어(조사)

 

 

* '간' 특강

1. 거리, 대상, 관계를 나타낼 때는 띄어쓴다

서울 부산 간, 부모 자식 간

 

2. 기간, 장소를 나타낼 때는 붙여쓴다

이틀간, 대장간, 외양간

 

3. 한 단어로 지정된 말이 있다

고부간, 내외간, 동기간, 모녀간, 부부간, 부자간, 인척간, 피차간, 천지간, 형제간

 

- 든지는 선택, -던지는 과거와 관련된 상황

 

 

* '예요 / 이에요' 특강

받침있는 명사와 결합하면 -이에요(이건 책이에요, 이건 필름이에요)

받침이 없는 모음으로 끝난 명사와 결합하면 -예요(이건 나무예요, 이건 가습기예요)

용언의 어간과 결합하면 -에요(아니에요, 즐거울거에요)

 

 

* '맞추다 / 맞히다' 특강

맞추다는 비교하고 자리에 끼워 넣는 것

맞히다는 정답이나 과녁을 맞히다

 

 

 

 

 

 

 

트렉터X 트랙터O

고냉지X 고랭지O

꺽꽂이X 꺾꽂이O

메뉴얼X 매뉴얼O

희안하다X 희한하다O

홧병X 화병O

넓직한X 널찍한O

곰곰히X 곰곰이O

발자욱X 발자국O

단언컨데 단언컨대

뒤치닥거리 뒤치다꺼리

빈털털이 빈털터리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느즈막하다 느지막하다

눈꼽 눈곱

서슴치 서슴지

하던지 말던지 하든지 말든지

하마트면 하마터면

텔레비젼 텔레비전

귀뜸 귀띔

갈갈이 찢다 갈가리 찢다

옛부터 예부터

보고싶다X 보고 싶다O

여러가지X 여러 가지O

몇가지X 몇 가지O

첫번째X 첫 번째O

꽃 마저X 꽃마저O -> 조사이기 때문

열내지 스물X 열 내지 스물O

꽃 마저X 꽃마저O

꽃 밖에X 꽃밖에O

이상하다고 밖에X 이상하다고밖에O

먹기는 커녕X 먹기는커녕O

먹을만큼X 먹을 만큼O

자기할 나름X 자기 할 나름O

하는둥 마는둥X 하는 둥 마는 둥O

따를뿐이다X 따를 뿐이다O

많을 뿐더러X 많을뿐더러O -> '~을뿐더러'는 자체가 어미이므로  붙여 쓴다.

공부만 할따름이다X 공부만 할 따름이다O

떠난지가 오래이다X 떠난 지가 오래이다O

지난 주X 지난주, 지난밤, 지난해O -> 한 단어임

그 중에X 그중에O

그스님X 그 스님O

어느정도X 어느 정도O

밥을 먹고 말고는X 밥을 먹고말고는O

숙제 안 해 온 사람X 숙제 안 해온 사람O

살이 찔 망정X 살이 찔망정O

이십일동안X 이십 일 동안O  -> '동안'은 띄어씀

무의식 중에X 무의식중에O

허락없이X 허락 없이O

여유있게X 여유 있게O

눈 앞이 캄캄하다X 눈앞이 캄캄하다O

옛부터X 예부터O

단촐하다X 단출하다O

쑥맥X 숙맥O

듣건데X 듣건대O

내노라하는X 내로라하는O

얽히고 섥히다X 얽히고 설키다O

윗쪽, 윗층X 위쪽 위층O

~라고 하대X ~라고 하데(하더라)O

금새X 금세O

왠만하면X 웬만하면O

되갚음X 대갚음O

겨땀X 곁땀O

댓가X 대가O

어따 대고X 얻다 대고O

구렛나루X 구레나룻O

멋적다X 멋쩍다O

꺼림직X 꺼림칙O

헬쑥하다X 핼쑥하다O

닥달하다X 닦달하다O

넓다랗다X 널따랗다O

불리우다X 불리다O

담배를 피다X 담배를 피우다O

곰곰히X 곰곰이O

가능한 빨리X 가능한 한 빨리O

너희중에X 너희 중에O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X

 

 

 

 

 

* '이 / 히' 특강

-하다 가 붙을 수 있는 말은 -히로 쓴다.

간간이O

겹겹이O

나날이O

곰곰이O

깊숙이O -> 깊숙하다..?(예외)

나직이O

느긋이O -> 느긋하다..?(예외)

대수로이O

번거로이O

일일이O

틈틈이O

뜨뜻이O

번듯이O

가벼이O

너그러이O

새로이O

헛되이O

고요히O

엄격히O

꼼꼼히O

답답히O

 

 

 

* '율 / 률' 특강

- 모음 다음 또는 'ㄴ' 받침 뒤에 사용

비율, 규율, 선율, 백분율

- 'ㄴ' 외의 받침 뒤에 사용

합격률, 성공률, 명중률

 

 

 

 

* 잘못된 표현

애매하다 : 아무 잘못이 없이 책망을 받아서 억울하다. -> 애먼

경위가 바르다O : 경우가 바르다 (x)

 

 

 

 

 

 

 

사랑을 할거야(X) 사랑을 할 거야(O)

내일 뭐 할거니(X) 내일 뭐 할 거니(O)

비가 와야 할텐데(X) 비가 와야 할 텐데(O)

나는 집에 갈테야(X) 나는 집에 갈 테야(O)

우겨 넣다(X) 욱여 넣다(O)

삼가하다(X) 삼가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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